이제 곧 광주에 갈거야

요즘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항상 나혼자 있다는게... 너무도 외로웠어

제일 놓고싶은데 또 제일 놔버리지 못하겠드라구...

넌 항상 똑같았어 그 문자부터 게속 그런 태도였지

며칠전에 입원했을때 친구들 다 왔는데도

나는 너만 기다렸어,기적이 일어나길 바란걸까...

헌데 결과는 여전히 전화한통, 그쉬운 문자한통도 없었구..

내가 이렇게 바라는것이 욕심을 부린것이야?

지금 이상태라면 너랑 나 사이는 그냥 보통친구보다 못한것같아

생각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럴수가 없어,자꾸 생각이나

지금까지 나는 니가 보고싶은데 너는 게속 나를 피했지

"시간없어 설령시간있어도 너한테는 없다고 할거야''니가한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어떤땐 진짜 화가나 내가 도대체 뭘 화내는지 모르겠어.그냥 나한테 화난건지도 몰라

내가 잘못한거란걸 알아 헌데 이미 발생했고 또 그일이 없었던 일이 되는것도 아니잔아...

언제 떠나개 될지는 잘 모르겟는데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어,지금 내 심정이 아주 복잡한데 그냥 널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휴...근데 ....불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