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겨울 방학

이번 겨울 방학 때 저는 집에서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원래 한국어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었지만 요즘에 갑자기 공부해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하나 많을 뿐만 아니라 조선족은 원래 한국어를 잘해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취업하기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부터라도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면 나중에 더 쉽게 취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학 동안 저는 매일 아침에 한국어 책을 들고 큰 소리로 읽어보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빨간색 볼펜으로 표기했습니다. 또한 한국어 회화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저는 인터넷에서 같이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음성대화로 한국어를 연습했습니다. 저는 듣기가 약해서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을 통해서 듣기는 조금 좋아졌습니다. 물론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조금씩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다가 한국어가 재미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국어는 부드럽고 재미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번 겨울 방학에는 저는 재미있고 보람 있게 보냈습니다.